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랑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정한 인상과 깔끔한 외모입니다. 신부 못지않게 신랑의 외모도 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죠. 웨딩 촬영부터 본식까지 완벽한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스킨케어, 자연스럽고 부담 없는 메이크업, 그리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까지 예비 신랑 맞춤형 뷰티 루틴을 소개합니다.
스킨케어: 하루 5분, 신랑 피부도 준비해야 한다
예비 신랑의 피부는 결혼식 당일만 잘 관리하면 되는 게 아닙니다. 촬영일, 본식, 신혼여행까지 일정이 촘촘하기 때문에 피부 컨디션을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죠. ▶ Step 1. 약산성 클렌저로 기초부터 - 제품: 라운드랩 독도 클렌저,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약산성 클렌저 ▶ Step 2. 진정+수분+탄력, 3단계 케어 - 제품: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시카 토너 / 브링그린 티트리 앰플 / VT 시카 크림 ▶ Step 3. 자외선 차단은 필수 - 제품: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VT 톤업 선크림 결혼 2~3주 전부터는 마스크팩을 주 2~3회 병행하면 피부톤이 훨씬 밝아지고, 피부결이 정돈된 ‘사진빨 잘 받는 피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신부보다 튀지 않게
예비 신랑 메이크업의 핵심은 자연스러움입니다. 화장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피부 톤 보정과 잡티 커버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이상적이죠. ▶ 기본 베이스 - 제품: 라운드어라운드 포맨 톤업 크림, AHC 옴므 BB크림 ▶ 컨실러 활용 - 제품: 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미샤 M 컨실러 ▶ 파우더 마무리 - 제품: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 립밤으로 생기 한 스푼 - 제품: 키엘 립밤 #1, 브링그린 맨즈 립밤 특히 웨딩 촬영이나 본식 당일에는 전문 메이크업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그 전까지 피부 상태를 ‘베이스 없이도 깨끗해 보이는 수준’으로 만들어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브랜드 추천: 신랑에게 잘 맞는 가성비&프리미엄 브랜드
결혼 준비로 지출이 많은 시기, 가성비 좋고 품질까지 만족스러운 브랜드가 필요합니다. 1. 라운드랩 – 감성적인 디자인과 성분 중심의 스킨케어로 예비 신랑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 가능 2. 닥터지 – 예민한 피부, 여드름 피부에 탁월한 진정 라인 다수 보유 3. VT 코스메틱 – 시카 라인과 톤업 선크림, 마스크팩 등 예비 신랑 루틴에 최적 4. AHC 옴므 – BB크림, 올인원 에센스로 깔끔한 피부 연출 가능 5. 더샘 – 컨실러 명가, 간편하게 커버 가능한 제품 다수 이 브랜드들은 대부분 올리브영,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브랜드 공식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후기와 튜토리얼 영상도 다양해 따라 하기 쉽습니다.
결혼식은 평생 남는 사진과 영상의 순간입니다. 단정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은 피부와 메이크업에서 시작됩니다. 예비 신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스킨케어 루틴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인상을 정리해주는 메이크업 팁을 실천해보세요. 멋진 신랑의 완성은 뷰티 루틴에서 시작됩니다!